강황(울금) 먹는 방법-건강

오늘 포스팅은 강황(울금)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황이 한때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항산화물질이 많다, 치매예방에 최고다, 인도사람들이 치매발병률이 낮은 것이 강황때문이다 라고 강조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강황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의 말처럼 강황이 몸에 좋은 이유는 강황속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때문인데요.

커큐민이란

-인도산 울금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써, 커큐미노이드의 일종이기도 하다. 커큐미노이드는 울금의

노란 색깔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큐민은 약간 노란색을 띠며 음식에 색을 낼 때에 쓰이기도 한다.

식품 첨가물로서 E 코드는 E100이다.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 개선, 피부 수분 증가 등 항산화,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 위키백과

   

이렇게 좋은 강황을 어떻게 섭취해야 제대로 섭취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먼저 강황속에 들어있는 노란색을 띄는 것은

커큐민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지용성 물질이라고 합니다. 지용성은 기름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졌고, 수용성(물에 녹는 성질)과

반대되는 성질이지요. 지용성을 먹기 위해 기름과 같은 것이 좋은데 좋은 것은 우유와 유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먹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께요.

저는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해 유제품 중 유산균 요구르트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장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개봉한 요구르트에 강황을 투입할 것입니다. 저는 시중에 파는 강황 48g을 택했는데요

믿고 쓰기 때문?이죠. 암튼 저는 종이를 이용해서 넣기 용이하게 합니다.

 

참 예쁜 노란색이네요. 오뚜기 회사 색이 왜 노란색인지 이제야 알듯? 합니다.

이렇게 종이를 이용하면 넣기 편하겠죠? 깔대기를 왜 안쓰냐면 너무 무거워서

쓰러지기 때문입니다.

 

젓가락을 넣고 잘 저어 주면 먹기 좋은 강황 요구르트가 되었습니다.

먹어보니 강황을 물에 넣거나 그냥 먹을때 쌩취?맛이 나서 먹기 거북 했었는데 이렇게 먹어보니 전혀 거북함도 없네요.

이렇게 먹으면 커큐민 흡수율도 높이고, 유산균도 먹고 1석 2조네요.

기분 좋게 먹는 것은 보너스 입니다.

강황을 먹고 싶었는데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저처럼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정말 강추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